2016년도 서울예고 입시 실기 변경내용

2016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실기 변경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크게

용지가 

4절 - >  3절사이즈로 확대되고 3절 이내의 크기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은 

훨씬 더 복잡해지고

조건과 제시의 요소가 많아졌습니다.

서울대, 이화여대, 국민대, 건국대, 중앙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많은 미대 입시에서 디자인과와 회화과에서는 

조건과 제시를 주고 그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문제해석능력과 창의력을 평가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시험 출제 내용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고사시간도 6시간이내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재료의 범위도 확대되어

상황에 따라 시험날 교내에서 제공하는 재료로 실기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도

염두해 둬야 합니다.

서울예고의 시험 문제 유형은

선화예고와 덕원예고, 경기예고에서

출제하는 시험 문제 유형과도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예술고등학교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발상소묘, 발상수채화, 인체소묘, 인체수채화를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계원예고, 서울미고, 공연예고, 안양예고에서는

아직까지 조건을 제시하는 내용을 

출체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입시출제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예고 입시 준비와 같이 이루어지면

훨씬 수준이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