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년 어린이날 행사에는 주제가

'나를 위한 작은 선물' 이였어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꾸며본 나무 노트

그리고 팜콘과 달고나를 만들어보며 맛도 느끼고~

그리랴 먹으랴 다들 정신없이 슉슉 지나갔지만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었나봐요~





드디어 학원방학특강 시작했어요~
어제 크리스마스 야광파티에 이어 케이크 특강까지 몸이 너무 너무 지쳤지만 아이들 결과물에 아주 만족해 오늘 푹 쉬면 될 것 같애요~. 오늘은 딸기를 가득품은 생크림에 내가 만든 초콜렛 트리를 꽂은 케이크에요~ 아이들을 위해 설탕도 조슴 넣고 싱싱한 생과일 레몬즙을 넣어 느끼하지 않아요~속살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딸기 십히는 맛이 .. 남은 1월~2월 두달간 특강들도 무사히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맘이에요~~^^ .

한해 한해 어떤걸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될지 선물이 될지 고민하며 결정한 야광페인팅!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여러가지로 걱정하면 긴장했었는데 무사히 잘 마쳐진 이번 야광크리스마스 파티였어요~^^

우리 아이들 하나같이 아티스트처럼 벽에 붓질하는데 왜이리 멋졌는지.. 넘 멋졌어 얘들아~~^^

우리 다음해 크리스마스때는 더 멋지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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